남편이 게임중독인거같아요.
심할때는 10시간~12시간도 넘게하구.. 잠이 부족해서 피곤해하면서도 퇴근하고 오면 밥먹고 컴퓨터부터 켭니다.
본인은 중독이란 자각이 없는거 같은데
게임을 조금 방해받으면 욱해서 화를 잘 내는게 저는 아무리 봐도 중독 같거든요. 일상생활에 지장 받으면서 할 정도면 중독으로 봐도 될까요? 어떻게 나아질수 있는지 대처법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