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구라는 중력이 존재하는 행성에서 인류가 살아가고 있는데 중력이 없는 곳에서도 인간이 살수 있나요? 중력이 인간에 어떤영향을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중력은 인간의 힘을 만들어내는 근육과 뼈에 강도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중력이 있는 지상에선 몸의 뼈, 그 중에서도 전체 체중을 받는 다리뼈에는 항상 큰 힘이 걸리게 됩니다.
하지만 무중력 상태가 되면 뼈에 하중이 단숨에 감소하고 이렇게 되면 뼈에서 칼슘이 손실되어 뼈의 강도가 계속 낮아지게 됩니다.
엄밀히 우주선에 있는 우주비행사들은 무중력 공간에서 살고 있으니,
중력이 없는 곳에서도 살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무중력 공간에서 오래 살게 되면 근육이 약해지고, 뼈의 칼슘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중력은 인간이 지구라는 행성 공간에 묶여서 살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중력이 존재하기에 사람은 걸을 수 있고, 몸에 있는 장기들 또한 제위치를 잘 지키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중력에의해 위로 자연스럽게 내려갈 것이고, 소변이나 대변등도 쉽게 배출 할수 있을 것입니다.
중력이 없다면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게 되고 중력을 대체할만한 특별한 장비가 어느정도 갖추워지지 않는이상 생존에 매우 힘들것으로 생각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중력이존재하기 때문에 우리몸의 근골격계가 지탱할 필요성을 느끼고 잘 발달합니다.
그래서 무중력공간에 인간이 가게되면 한달마다 뼈의 10퍼센트씩을 소실합니다.
즉, 중력이 없으면 신체 근골격의 감소로 이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
중력이없다면, 사람이 살기 어렵답니다. 중력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자유롭게 걸어다니고 물체를 잡기 쉽답니다. 또한, 대중교통도 다녀야하고 기타 물체가 땅에 붙지 않고 모두 공중에 떠다녀서 생활하기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배진호 과학전문가입니다.
중력이 없으면 일단 키가 살짝 커지게 될것입니다.
또한 혈압이 상승하고 몸밖으로 땀이 배출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체내 열이 상승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중력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지구 행성에 붙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력이 없었더라면 걷거나 뛰게될 경우 우주끝까지 날아가 버립니다. 또한, 공기도 없을 수 있죠. 물론 이전부터 지구나 태양과 같은 행성이 생겨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중력이 없기 때문이죠. 모든 우주공간은 팽창만 일어나며 물질이 뭉쳐있지 않고 흩어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