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자연적으로 생길까요 아님 사람들이 심는게 많을까요
나무는 자연적으로 생겨서 울창해지는건가요 아님 사람들이 심어야 울창해질까요 산에는 자연적으로 나무가 처음부터 많았을까요?
안녕하세요. 윤재빵야빵야입니다.
인위적으로 심는 것보다는 자연적으로 생긴 것이 훨씬 많습니다.
인위적으로 심는 거에는 가로수나 일정 지역에만 심는거에 한계가 있죠.
지금보다 나무는 훨씬 많았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개발을 하면서 다 깎아버렸죠..
안녕하세요. 착실한매185입니다.조물주가 이세상을 지으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많은 산과 나무 그리고 꽃들 물고기들을 적시적소에 만들어 놓으셨죠 그런데 인간들이 나무를 땔감과 가구등 삶에 필요한 도구들를 만드느라 벌목을 하기시작했지요 그후 인간들의 쾌적한 삶을 위해 나무가 필요하단것을 알고 나무를 심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자연적으로 있던 나무만큼 될수는 없지요.
처음에는 자연적으로 생긴 나무가 더 많았을 거에요. 하지만 인류의 수가 늘어나면서 지금은 사람이 심는 나무가 더 많습니다.
2006년 출간한 '플랜B 2.0'이라는 책에서 한국의 삼림녹화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그 책에 따르면 1942년 남한의 나무 총량은 6500만㎥이었지만 1952년에는 3600만㎥로 기록되어 있어요. 1955년에는 한 해에만 삼림의 17% 훼손되었다고 합니다. 훼손의 이유는 겨울을 나기 위한 땔감의 목적이었습니다.
그후 난방연료로 석탄을 보급하고 나무를 심는 사업을 계속해서 2017년 한국의 나무 총량은 9억7360만㎥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즉, 한국의 숲은 대부분 사람이 심은 나무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참고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shp9948&logNo=221619938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