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프랑스 파리에서는 올림픽이 개최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데 유도 경기를 보다 보니 한판, 절반이라는 단어들이 나오더라고요. 한판을 성공하면 경기에서 이기고 절반도 두 번 성공하면 한판이 되어서 경기를 이길 수 있는 것 같은데 유도에서 이 한판과 절반의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유도에서 한판은 상대를 완벽하게 메치거나, 굴복시키거나, 20초 동안 가누잡기(누르기)를 성공하면 주어지며, 이는 즉시 승리를 의미합니다. 절반은 상대를 거의 완벽하게 메치거나, 10~19초 동안 가누잡기를 성공하면 주어집니다. 절반을 두 번 성공하면 한판과 동일하게 경기가 종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