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겨울에도 똑같은 증세로 몸이 아팠거든요
작년에도 그랬고 현재도 몸이 간지럽고 뼈가 아프고 약한 오한이 들어요
류마티스 포함 온갖 검사를 다 받았는데
갑상선 수치가 살짝 높게 나온 것, 피임약을 불규칙적으로 2년 동안 먹어서 자궁 벽에 상처가 있던 것(이때 생리 불순이 생겼었어요. 한 달이 지나도 생리를 안 해서 주사 맞으니 생리가 나오고, 생리 양상도 많이 바뀌었어요)
빼곤 정상이었어요. 병원에선 정상인데도 아프니 정신과 가보라 그래서... 정신과 약도 꾸준히 복용했구요..
날씨가 따뜻해지니까 멀쩡해졌어요. 그러다 현재 날이 추워지니까 그때처럼 피부가 가렵고 뼈가 아파서 걱정되네요.
나이도 여기저기 아플 나이가 아닌데ㅠ
가을, 겨울이 되면 멀쩡한데도 여기저기 아프기도 하나요...? 원인을 알고 싶습니다.
작년엔 진짜 두통, 안구통도 너무 심하고 가슴쪽에서 열이 나고 너무 피곤하고.. 별의 별 증상이 있어서 힘들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