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기술은 업스케일링 (Upscaling)이라는 기술입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의 픽셀과 픽셀 사이에 새로운 픽셀을 끼워 넣어 해상도를 높이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업스케일링 기술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될 수 있었던 이유는 AI의 발전 덕분이라고 하는데요, AI 기술이 조악하던 과거에는 사진 정도만 간신히 업스케일링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예전 영상들을 고해상도로 복원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상을 업스케일링 하는 것을 비디오 스케일러(Video scaler)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