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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고니157
냉정한고니15723.01.12

축구 경기에서 해딩은 뇌세포에 영향을 미치나요

축구 경기를 하다보면 해딩하는 장면을 많이 보는데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공을 머리로 맞추다보면은 뇌에 충격이 많이 갈텐데 그러한 헤딩이 뇌세포에 영향을 미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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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네 뇌세포에 영향을 미칩니다.

    축구의 특성상 과격하게 헤딩을 해서 머리에 충격을 주면 뇌세포에 손상이 갈 수있습니다.

    다만 오랜기간 걸쳐서 나타나야 하는만큼 반드시 모든 사람에게 손상이 일어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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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영향을 줍니다.

    헤딩과 같은 머리로 하는 행동이 포함된 운동의 경우 뇌에 손상을 입어 발생하는 '만성 외상성 뇌병증'의 발병율이 최대 70배 가깝게 높다고 합니다.

    실제 연구 결과를 보면 공중보건 연구에 널리 활용되는 브래드포드 힐 기준으로 기존 의학 연구를 분석한 결과 헤딩과 같은 반복적 머리 충격이'만성 외상성 뇌병증'를 일으킨다는 결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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