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과거부터 전라남도 지역 배추가 가장 맛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해남, 나주, 담양 등 지역 배추는 시원하고 감칠맛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횡성, 평창, 홍천 지역의 배추도 기온이 낮고 일교차가 커 배추 속이 단단하고 아삭함이 좋습니다. 충청도 청주, 음성 지역의 배추도 크고 속이 두툼하여 절이면 수분이 적당해서 맛있습니다.
이번에 저희 집도 직접 절이지 않고, 해남 절임배추를 구매해서 김장을 담갔는데요. 해남배추가 참 맛있더라구요 :) 겉잎도 푸릇푸릇하니 좋고 적당히 절여져서 좋았어요! 지역마다 배추의 맛이 다른 것도 고려해야하지만 잘 절여진 배추를 구매하는 것도 김치의 맛을 좌우하는 것 같아요~ 잘못사면 가끔 쓰기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