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존엄성]에 대하여 여러분의 생각은?
[인간의 존엄성]에 대하여?
어떤 환자가 있는데 불치병에 걸렸습니다.
치료를 지속하면 6개월간 더 생명을 유지할수 있지만 굉장히 고통스런
치료를 지속해야 하고 안락사를 하게 되면 편안하게 지금 죽을수 있습니다.
가족은 연장을 원하고 본인은 안락사를 원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게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인간의 존엄함을 지키기 위해 안락사가 옳다고 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인간의 존엄성 측면으로만 보았을 때에는 안락사가 맞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이유에서든 안락사를 합법화 하게 된다면 이것을 합법화 했으니 이것도 합법화 해라, 이것도 합법화 했으니 저것도 합법화 해라면서 안락사를 쉽게하는 세상이 올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락사는 옳다고 보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군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안락사를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가장 존엄한 인간의 요소가 "생명"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생명"을 끊는 행위가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는 행위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자신의 죽을 권리는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물론 가족은 연장을 원하지만 본인이 안락사를 원하므로 자기 결정의 원칙에 의해 안락사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고통보다는 편안함을 선택하셨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개개인의 생각이 다르겠지만
본인의 선택에 의해서 존중을 해줘야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안락사가 허용되지 않았지만
본인이 고통스러운 치료가 힘이 들고 너무 하루하루가 괴롭다면
가족에게 양해를 구하고 본인의 의사대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안락사를 원하더라도 이것이 본인이 정말 고통스러워서 선택한 것일수도 있고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한 것일 수도있기때문이죠….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치료를 받으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사람 일은 모르니 나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기적을 믿고 희망을 져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완치가능성이 없이 단기 생명연장만 가능한 상태라면 환자의 의사를 존중해주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간의 존엄성은 인간 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람은 그 존재 가치가 있으며 그 인격은 존중 받아야 한다는 이념을 말합니다 그렇기에 죽을 권리보다 생명의 존엄성에 무게를 두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