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을 바꾼후 쉐딩증상이 있습니다?
2년여 탈모약(정수리)을 먹고 있습니다.
초창기에 처방은
1.네오다트+미녹시딜
2.아다모연질+미녹시딜
이렇게 복용후 탈모는 개선되었습니다.
타병원으로 옮기면서 미녹시딜+두타모아로 먹은지 4-5개월가량되어가는데 샤워후나 유관상으로 정수리가 다시 비어가는 증상이 느껴집니다.
두타쪽 같은계열로 알고있는데 주변에 약을 드시는 분들은 피나계열을 추천하시네요.
그래서 어떻게 복용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기존에 먹던 두타계열(네오다트/아다모)로 돌아갈지
아니면 정수리에 많이 먹는다는 피나계열로 변경해서 먹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두타계열이 좀 더 강한 효과를 나타내서 피나로 돌아가시는건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닌듯 합니다. 차라리 다시 아다모연질캡슐로 돌아가보세요.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성분함량이 같은 약이라도 개인차는 있을 수 있으니 만약 두타모아를 복용하고 효과가 떨어진 것 처럼 느껴지신다면,
병원에 네오다트/아다모로 처방을 해달라고 요청해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증상이 스트레스나나 환경, 생활습관 등에 영향을 받아서 심해지고 있어서 약효가 부족한 것 처럼 느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피나스테리드 성분보다는 두타스테리드 성분이 효과가 조금 더 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네오다트, 아다모, 두타모아는 두타스테리드0.5mg로 동일한 약입니다.
총 2년정도 복용중인데 정수리 탈모가 시작되면 피나스테리드1mg로 변경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모발영양제도 꼭 드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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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두타스테리드는 4개월이상 먹었을 때부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2~3개월 좀더 드셔보시고 더 많이 빠진다면 피나스테리드로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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