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람도 새치가 생기는 이유뭔가요?유전일수도 있나요?

2020. 08. 08. 16:56

젊은 사람도 흰머리 같은 새치가 생기는데요 왜 생기는거에요? 유전이라는 말도 있고요 그리고요 머리 흰머리가 생기면

뽑으면 그자리에 또 생기고 한다고 하는데 맞는말인가요?

흰머리 안생기는 방법 없을까요? 염색만 평생 해도 몸에 안좋은데요 뽑지도 못하고 정말로 어른들이 말로 검은콩이 효능 있나요?음식에도 좋은 검은콩 검은깨 하수오 매일마다

먹어야 하는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총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새치의 원인은 무엇인지 질문을 주셨는데요,

새치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그만큼 흰 머리가 많이 생기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유전과 좀 더 관련이 깊습니다.

부모님이나 할아버지,할머니가 새치가 많은 유전일수록

자손에게도 일찍이 새치가 많이 날 수 있어요.

흰 머리 예방을 하기 위해 평소 음식을 잘 섭취해주세요.

모발의 중요 성분이 단백질, 미네랄, 물인데

단백질이 부족하면 멜라닌을 만들어내는

세포가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해 흰머리가 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예방에 효과적인 음식으로는

식물성 단백질이 많이 든 검은콩이 흰머리에 도움이 됩니다.

음식은 간, 감자, 호두 등이 있습니다.

2020. 08. 10. 13:21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흰머리와 새치 모두 머리카락의 멜리닌 색소 부족으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신체의 노화로 생기는 희모리와 달리 새치는 일부 모낭의 색소세포 이상이 원인으로 양이 많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새치는 유전적 영향을 많이 받아 가족중에 새치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나타날 확율이 매우 높습니다.

    스트레스, 심한 다이어트 등으로 인한 영양부족, 음주나 흡연 등도 새치를 유발할수 있습니다.

    이외에 당뇨병, 갑상선계 질환, 악성 빈혈, 백반증과 같은 질병이 새치를 만들기도 합니다.

    유전이든 아니든 새치는 반가운 존재가 아니기에, 발견즉시 뽑아내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새치는 뽑기보다는 가위로 자르거나 염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치를 뽑은 자리에서는 다시 새치가 날 확률이 높으며, 모공 하나에서 나는 머리카락 개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머리카락을 뽑을 때 발생한 두피의 자극이 모낭과 모근의 송상으로 이어져 일어나는 후천성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흰머리를 뽑으면 그 자리에 흰머리 2가닥에서 3가닥 정도 나다"라는 속설은 새치를 뽑으면 평생 한 모공에서 20개에서 30개 정도가 나는 머리카락을 아예 나지 않게 만들 수 있으므로 사실이 아닙니다.

    추가적으로 새치가 나는 자리가 가려운 이유는 흰머리카락이 검은 머리카락보다 굵기 때문입니다.

    흰머리가 안생기는 방법은 유전적인 원인의 경우는 없다고 봐야 하고, 후천적인 문제의 경우(스트레스 등)는 원인을 해결하거나 줄여주면 됩니다.

    한방에서 흰머리 예방 음식으로 널리 알려진것은 검은콩, 하수오 등입니다.

    특히 동의보감엔 하수오가 "정수를 채우고 털과 머리카락을 검게하며 안색을 좋게 하고 늙지 않게 하며 수명을 연장한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드시는 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움이 되었기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20. 08. 10. 10:28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제가 새치가 많은편인데요,
      엄마쪽 사람들이 다 새치가 많더라구요.
      엄마, 외삼촌, 이모는 젊은때부터 머리가 하얗게 변해서 일찍 염색을 했답니다..-.-;
      저도 30넘으면 할매가 될듯....ㅠ_-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스트레스 때문에 멜라닌 색소가 사라져서 새치가 되는 경우입니다.

      또, 질병때문에 생기기도 합니다.
      갑상선 질환을 앓는 경우에 멜라닌을 생성하는 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새치가 생기구요,
      호르몬을 분비하는 뇌하수체가 고장나서 흰머리가 생길 수도 있어요.
      이 밖에 당뇨병에 걸리거나 영양실조, 비타민 결핍도 멜라닌 세포기능에
      혼란을 준다네요.

      2020. 08. 10. 16:54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젊은 사람도 새치가 생기는 이유뭔가요?유전일수도 있나요?

        새치를 고민 하시는군요~

        저도 국민학교 시절 부터 새치가 있었습니다

        보통은 유전 입니다

        서리태 등 까만콩 먹으면 좋다고는하지만 보조일뿐

        선천적인 문제라서

        얼룩말이 얼룩무늬가 생기듯

        그시기가 다를뿐 사람은 하얀머리가 날수 밖에 없습니다

        스트레스로 더 악화가 되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염색은 크게 몸에 나쁘지 않습니다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는분이 아니라면요

        여성분들은 10 대 부터 죽을때까지 염색을 보통 합니다

        신체에 몸에 해롭지 않다는 뜻입니다


        너무 걱정 되시면

        요새는 자연성분 염색이 많이 나와서

        화학성 염색 외에 자연성분으로 순한 염색도 많으니

        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2020. 08. 10. 14:43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