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누수의 원인을 모를 때 취할 수 있는 최후의 방법은 무엇인가요?
벽과 천장에 물이 계속 세는데(뚝뚝 막 떨어지는 수준은 아닌데 물이 계속 스며들어 보이는 수준)누수 탐지를 했을 때, 공용 부분도 아니고 윗집의 문제도 아니라고 나왔을 경우입니다. 어디에도 원인을 찾을 수 없으니깐 최후의 수단으로 제 집에 어떤 처리를 해야 할까요? 단순히 도배만 해서는 안될 것 같은데 어떤 처리를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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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아파트의 경우 누수의 원인을 찾는데 상당히 어렵습니다
옥상, 외벽의 미세한 균열로 인해 누수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이야기 해서 아파트 전체 보수를 요청하셔야 합니다
본인 집에서도 누수가 발생한다면 다른 집에서도 100% 누수가 발생하고 있을겁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랑 연계하여 누수 세대 조사하고 누수 관련 보수 작업을 협의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이사가 정답이라고 하는데 이사 가기전에 본인이 살던 집 하자에 대해 보수 또는 하자에 대한 고지를 하셔야 합니다
누수 등의 하자 부분을 제대로 고지없이 팔아버리면 나중에 법적인 문제가 발생하실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