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부호의 역사와 현재도 쓰이고 있는 사용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모스부호는 전류를 통해 선과 점으로 표현해서 다양한 조합을 통해 글자를 만드는 방법인데요. 과거 어떻게 만들어졌고, 또 현재 어디에 쓰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푸른색제비566입니다.
모스 부호는 1837년 미국의 화가이자 발명가인 사무엘 모스가 발명한 통신 수단입니다. 모스 부호는 짧은 '점'과 긴 '선'으로 이루어진 기호를 사용하여 텍스트를 전송하는 방식입니다. 모스 부호는 전신, 무전, 비상 조난 신호 등에 사용되었습니다.
모스 부호는 19세기와 20세기 초에 널리 사용되었지만, 오늘날에는 다른 통신 수단에 밀려 사용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스 부호는 여전히 비상 조난 신호로 사용되고 있으며, 아마추어 무선사나 햄 라디오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모스 부호는 매우 간단한 통신 수단이지만, 매우 신뢰할 수 있는 통신 수단이기도 합니다. 모스 부호는 전기가 필요하지 않고, 복잡한 장비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지역이나 장비가 고장난 지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나날입니다.
1831년 프린스턴 대학의 조지프 헨리(Joseph Henry) 교수가
전선을 통한 암호화된 전기 자극으로 의사소통을 한다는 전신을
고안했고 장치 실용화에 필요한 필수적 구조를 만들었는데
우리가 아는 모스가 그것을 가로채 자신의 이름으로 특허를 받았고
실제로 장거리 의사소통 사업을 시작하면서 모스부호가 쓰였습니다.전화가 발명된 이후로는 소용이 없어 쇠퇴하였지만,
무전기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 특히 군사작전 중 무선침묵을 유지하는
상황에서의 통신을 위해 해군/해경 함정에는 아직도 빛을 이용하여
모스 부호를 보내는 발광신호기가 필수적으로 장착되어 있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