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몇명이 마시다 보면 1차에서 끝까지 마시고 헤어지는 경우가 있구요, 꼭 2차,3차~까지 자리를 바꿔가면서 마시자는 사람이 있거든요.
처음에 모였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빠져 나가고 마지막 두사람이라도 차수를 변경하면서 자꾸 마시자는 사람~
이 사람의 술버릇은 왜 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