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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024년까지 블록체인 기반의 부동산 거래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합니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종이 서류를 발급받지 않고, 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계약에서 등기까지 한번에 처리 가능한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에 부동산 거래에 필요한 부동산 공부를 종이형태로 발급 받아 확인·제출하던 방식을 실시간성, 투명성, 보완성이 뛰어난 블록체인 기술 기반 데이터 형식으로 전환하여 은행 등 관련 기관에서 자동으로 실시간 확인·검증하게 하여 부동산 거래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