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강아지가 산책을 멀리 안 나가는 이유가 뭘까요?
먼저 저의 강아지가 사는 환경에 대해 얘기 하자면, 저의 반려견은 집에만 풀어 놓으면 마킹을 계속 해서 철창 안에서 생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생활하면 안돼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2년동안 철창없이 살다 보니 마킹을 너무 이곳 저곳 해놔서 사람이 미칠 것 같더군요. 그래서 산책 나가서 마킹을 하게 해줄려고 산책을 나가면, 마킹만 하고 집에 바로 들어갈려고 합니다.
근데 저의 어머니나 아버지가 같이 나가시면, 굉장히 멀리 산책이 가능합니다.
보통 제가 혼자 산책을 시키는데 어떻게 멀리까지 산책을 갈 수 있을까요?
2주 안에 배변훈련이 되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저의 반려견을 토이푸들이며 7살입니다.
배변훈련 하기에는 너무 늦은게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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