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직장 동료인데 그닥 친분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부고를 연락받았습니다. 뭔가 좀 상황이 애매한데..조의금은 얼마정도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예전 직장의 동료로 친분도 별로 없었고, 지금 따로 연락하고 지내는게 아니고, 나중에 질문자님 경조사에 따로 연락할게 아니시면 굳이 경조금을 낼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창밖의파란물망초201입니다.
앞으로 계속적으로 연락도 주고받고 미래에도
인연을 이어나가고 싶으시다면 부조금 5만원정도는
하시는게 맞고 그게 아니라면 안하셔도 된다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겸손한저어새70입니다.
그전에 친분관계도 없으셨고, 전 직장동료시라 따로 연락할 일이 없다면 조의금을 내실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우아한참밀드리117입니다.
예전 직장 동료에 그다지 친분이 없는 사이였다면 가지 마시거나 꼭 가시겠다면 5만원 이내로 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애매한데 안하면 찝찝하다면 보통 5만원 생각하시고 했다가 경조사 생겼을때 연락을 꼭하셔요
안녕하세요. 나너조아입니다. 그닥 친분은 없지만 부고 연락을 받으면, 지금 시대라면 최소 5만원은 하는거 갔구요. 가깝다면 직접 찾아가서 인사 드리겠지만 거리가 멀다면 부조만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 없는데 연락받은 사람의 부조금은 얼마하냐면 저는 안할것같습니다. 예전직장 동료이고 그동안 당연히 연락도 안했는데 부조로 연락왔다면 안합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3만 또는 5만정도로 하시고 장예식장 가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남 수준이라서 가시는 분에게 대리로 부조금 내 달라고 부탁만 하세요
안녕하세요. 눈부신레오파드269입니다.
참 이럴땐 곤란하죠
저도 그런 경험이 있는데 그냥 생까는 경우도 있었지만 보통 5만원 정도하고 문상은 안갑니다
언젠가 제게도 이런일이 없으란 법은 없으니까요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가장기본적으로 오만원이라고 하더군요 안하기는 섭섭하고 하기도 예매할때는 오만원만하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