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서 힐링이 되고 늘 즐거울 수는 없습니다.
사소한것에 서운하고 말하지 않아도 다 이해하고 알아줄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회사도 못다니고 주변사람들과 어울림의 시간이 점차 줄어들면서 혼자만의 시간과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주변의 모든것이 귀찮아지고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남자친구분은 스스로 미래와 앞으로의 발전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 생각속에 여자친구는 없는듯합니다. 남자들이 군대에 갈때 생각할것도 많고 내려놓아야 할것고 많다보니 주변인물에 대해 신경써 주지 못하고 그것 자체가 미안해 지는 아이러니한 반응이 생기죠..
지금 남자친구분의 진심을 알 수 있겠네요!! 진정 본인에게 필요한 사람외에 본인 입장에서 신경쓰이는 부분을 단절하려는 거 같습니다. 권태기보다는 삶의 전환점을 가진것 같아요... 지금 여자친구분이 아닌 그 누구더라도 아마 남자친구분은 지속적인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싶지 않을듯 합니다.
남자친구분은 본인의 삶과 미래를 걱정하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방해 받고 싶지 않고 다른 누군가를 배려할 만큼의 여유가 없는듯 합니다.
지금 여자친구분께서 남자친구분을 진정 사랑하신다면 남자친구의 생각과 마음이 정리될때까지 재촉없이 조용히 있는듯 없는듯 옆을 지켜주세요~
쉽지 않을 겁니다. 지금 남자친구에게는 아주 중요한 결정과 생각의 정리가 필요한 시기이니 만큼 절대적 방해요인이 되는 것은 분명하게 절단하려고 할것이니 매정하다 생각 마시고 남자친구 입장도 잘 고려해 주시는 것이 서로 상처를 받지 않는 방법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