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덩케르크의 배경이 된 다이나모 작전은 어떤 작전이었나요?
영화 덩케르크를 감명깊게 보았는데요. 찾아보니 덩케르크의 배경이 다이나모 작전이라고 하더라고요. 당시 역사적으로 다이나모 작전이 얼마나 훌륭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됭케르크 철수 작전(Dunkirk evacuation)은 1940년 5월 26일 - 6월 4일)은 제2차 세계 대전 초기 작전 가운데 하나다. 됭케르크 전투에서 벨기에군과 영국 원정군, 프랑스군 등을 포함한 총 30만여 명 이상의 병사들을 구출할 목적으로 실행한 대규모 철수 작전이다. 당시 연합군의 작전암호명은 다이나모 작전(Operation Dynamo)이었으며 됭케르크의 기적(Miracle of Dunkirk)으로도 불린다.
영국군 해군 중장 버트람 램지가 작전을 계획하여,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에게 다이나모 룸(다이나모는 발전기가 있던 도버 성 지하의 해군지휘소 방 이름)에서 이 작전에 관한 개요를 설명한 데서 이름이 유래했다.
9일 동안 860척에 달하는 선박을 급히 모았고, 총 338,226명의 병사들(영국군 192,226명, 프랑스군 139,000명)을 프랑스의 됭케르크에서 구출하였다. 이 유명한 "됭케르크의 작은 배들"(Little Ships of Dunkirk)에는 여러 가지 화물선, 어선, 유람선 및 왕립 구명정협회의 구명정 등 민간선박을 긴급히 징발해서 병사를 해안과 바다에 대기한 대형 선박(주로 대형 구축함)으로 운반했다. 이 "작은 배들의 기적"은 영국 국민의 마음에 깊이 각인되어 사기를 높였다. 사실 병사 80% 이상이 항구의 방파제에서 42척 구축함 등 기타 대형 선박에 탑승해 철수하였다.
출처 : 위키백과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2차대전 초기 독일군의 전격전에 의해 추풍낙엽으로 밀리던 영국프랑스연합군은 1940년 5월 27일부터 6월 4일까지 총 33만 8천여명의 연합군 병력을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철수시킨 작전입니다
그중에는 12만 명의 프랑스 병사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후 영국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되새기게 되는 다이나모작전은 일반인들의 요트와 어선들까지 나서서 병사들을 구출한 "작은 배들"의 이야기에서 그 정점을 찍는다고합니다. 탱크도, 수송선도, 대포도, 중화기도 모두 포기한 채 간신히 몸만 탈출한데다 만약 독일군이 영국 본토를 침공해왔다면 맞서 싸울 상황은 더더욱 아니었지만, 고트의 결단은 유럽에서 영국 육군을 구했으며, 훗날 군대를 재건하고 재정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됭케르크 철수 작전(Dunkirk evacuation)은 1940년 5월 26일 - 6월 4일)은 제2차 세계 대전 초기 작전
가운데 하나다. 됭케르크 전투에서
벨기에군과 영국 원정군, 프랑스군 등을 포함한 총 30만여 명 이상의 병사들을 구출할 목적으로 실행한 대규모
철수 작전이다. 당시 연합군의 작전암호명은 다이나모 작전(Operation Dynamo)이었으며 됭케르크의 기적(Miracle of Dunkirk)으로도 불린다.
-출처: 위키백과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다이나모 작전은 제2차 세계 대전 초기, 절망적인 전황에서 연합군의 탈출 작전입니다. 독일의 프랑스 침공 여파로 서부전선이 완전히 붕괴되어 전면 패배의 위기에 봉착해 있던 연합국에게 다시 싸우고자 하는 의지를 되살리고 사기를 크게 올렸으며, 향후 1944년의 대 반의 거점을 제공했던 사건 이지요. 작전 당시 세계 전사상 최대 규모의 해상 탈출 작전으로서의 의의를 가집니다. 그 전까지의 세계 최대 규모의 탈출 작전은 나치 독일 멸망 직전에 카를 되니츠 제독이 동프로이센 등지에서 벌였던 한니날작전(Operation Hannibal)이였는데 이와 비견되는 규모의 작전으로 한국 전쟁 당시의 흥남 철수 작전도 이와 비슷한 우리나라 만의 적전 이였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다이나모 작전(Operation Dynamo)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프랑스 덩케르크 해변과 항구에서 연합군 병사들을 대피시키기 위한 암호명이었습니다. 작전은 1940년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독일군이 프랑스를 가로질러 빠르게 진격하여 영국 원정군(BEF)과 다른 연합군을 포위한 후 수행되었습니다.당시 BEF의 상황은 끔찍했고 신속한 조치 없이는 병사들이 진군하는 독일군에 의해 체포되거나 살해될 것이 분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는 군대 철수를 위해 가용한 모든 보트와 배를 동원하라고 명령했습니다.
9일 동안 군함과 민간 선박을 포함해 800척이 넘는 배로 구성된 선단이 군인들을 구조하기 위해 영국 해협을 건너 덩케르크로 향했습니다. 대부분의 배는 좌초된 군인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민간 자원 봉사자들에 의해 유인된 어선과 유람선과 같은 작은 민간 선박이었습니다.
독일 루프트바페의 끊임없는 공습에도 불구하고 철수는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총 338,000명 이상의 연합군이 덩케르크 해변에서 구출되어 안전하게 영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철수는 전쟁의 전환점이자 역경에 직면한 영국 국민의 회복력과 결단력의 상징으로 여겨졌습니다. 또한 대피에 관련된 군인, 선원 및 민간인의 관점에서 다이나모 작전의 사건을 묘사한 2017년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 덩케르크의 영감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됭케르크 철수작전은 1940년 5월 26일 ~ 6월 4일은 제 2차 세계대전 초기 작전 가운데 하나이며 됭케르트 전투에서 벨기에군과 영국 원정군, 프랑스군 등을 포함한 총 30만여명 이상의 병사들을 구출할 목적으로 실행한 대규모 철수 작전입니다.
당시 연합군의 작전암호명은 다이나모 작전이었으며 됭케르크의 기적으로도 불립니다.
9일동안 860척에 달하는 선박을 급히 모았고, 총 338,226명의 병사들을 프랑스의 됭케르크에서 구출하였습니다.
이 유명한 됭케르크의 작은 배들에는 여러가지 화물선, 어선, 유람선, 왕립 구명정협회의 구명정 등 민간선박을 긴급히 징말해서 병사를 해안과 바다에 대기한 대형 선박으로 운반했습니다. 이 작은 배들의 기적은 영국 국민의 마음에 깊이 각인되어 사기를 높였고 병사 80%이상이 항구의 방파제에서 42척 구축함 등 기타 대형 선박에 탑승해 철수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1940년 진행되었던 동명의 작전을 기반으로 제작된 다이나모 작전은 덩케르크 지역에서 독일군에 포위된 영국과 프랑스 병사를 구조하는 작전입니다. 주요 임무는 덩케르크 지역의 아군 수송함을 도버해협을 지나 안전한 도버 항까지 수송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