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사의 사탑의 기울기는 안변하고 그대로 인가요?
피사의 사탑의 기울기는 안변하고 그대로 인가요? 쓰러지지 않고 유지가 된다면 무게중심이 안정적이라는 얘기인데 과학적으로 가능한 구조 인가요?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피사의 사탑은 매년 약 1mm씩 남쪽으로 기울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 이탈리아 지질학자들이 조사한 결과 피사의 사탑의 기울어지는 움직임이 멈춘 것을 확인하였고 향우 200-300년은 버틸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1990년 내부 관람을 금지했고, 이후로 기울어짐을 막기위한 다양한 노력이 있었습니다. 기초를 단단히 하는 공사를 하고 탑 북쪽의 흙을 700톤이나 제거하는 작업이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피사의 사탑은 사실 부실 공사입니다.
일부러 기울인 것은 아닙니다.
1173년 공사를 시작했는데, 갑자기 기울어졌다고 합니다.
지리학적으로 지반이 매우 부드러워 탑을 지어서는 안되는 상황이었는데, 탑을 짓다보니 서서히 쓰러지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점점 지반이 다져져 기울어진 채로 완공되었습니다.
무너지지않는 이유는 지반이 다져지면서 힘의 평형이 유지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재도 보수 작업을 틈틈히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1173년 8월 9일 착공 시에는 수직이었으나, 13세기에 들어 기울어짐이 발견되었다. 탑의 높이는 지상으로부터 55m, 계단은 297개로 이루어졌으며, 무게는 14,453t이다. 지반에 가해지는 평균 응력은 50.7tf/㎡이란 계산 결과가 나왔다. 현재의 기울기의 각도는 약 5.5도이고 기울기의 진행은 여러 차례의 보수공사로 멈추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 5.5도 기울어진 안정화된 상태입니다. 큰 외력이 없다면 쓰러질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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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피사의 사탑은 5.5도 기울어진 상태로 더이상 변하지 않고있습니다.
즉, 지면과 탑의 무게중심이 맞고 안정성또한 잘 유지되고있다는뜻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피사의 사탑의 현재의 기울기의 각도는 약 5.5°입니다. 기울기가 계속 증가하여 보수공사를 계속 진행했는데요. 덕분에 기울기의 진행은 멈추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