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를 가까이서 보면 눈이 진짜로 나빠지나여?
안녕하세요
티비를 가까이서 보면 눈이 나빠진다고 들었는데요
사실인가요??
그렇다면 스마트폰은 가까이서 쓰는데 영향이 없나여?
과학적으로 시력이 어떻게 나빠지는지 확실한 논거는 아직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래전부터 TV 등 화상모니터를 가까이에서 오래 들여다보면 시력이 나빠진다는 것이 일반적인 통설입니다.
스마트폰 화면도 똑같습니다.
최근 스마트폰을 많이 보는 젊은 층에서 시력노화 현상이 심하게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훈훈한닭85입니다.
티비를 가까이서 본다고 바로 나빠지는 게 아니고, 티비를 가까이서보면
화면의 글씨나 이미지를 볼때 눈의 움직임이 더 빨라져야지 다 볼 수 있고,
그로 인해서 운동을 하면 몸이 피로한거 처럼 눈이 피곤해져서
나빠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화면크기가 작아서 그만큼 가까이서 봐도 티비랑 다르게 화면 적정거리가 다른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로맨틱한호아친119입니다.
TV를 가까이 본다고 눈이 나빠지지않습니다
특히 어두운곳에서 볼때 눈이 나빠지죠
그럴때는 눈에 30분씩 휴식을 주거나
야외할동을 하면됩니다
안녕하세요.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입니다.
티비에서는 강한 빛이 나옵니다.
오랫동안 강한 빛을 바라보면 시세포에 영향을 미쳐 눈이 나빠집니다.
같은 원리로 용접을 할 때 발생하는 강한 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보호구를 착용하는 것입니다.
태양 오래 쳐다 보는 것도 눈을 나쁘게 한답니다.
두번째론 티비를 가까이서 보기 때문입니다.
주로 근시가 발생하는데 비단 티비뿐 아니라 책도 가까이서 보면 근시가 발생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눈의 촛점을 맞추는 수정체가 있는데 그 수정체가 렌즈 역할을 하고 망막이 필름 역할을 합니다,
눈을 옆에서 본 모습을 그려보면 수정체가 가운데에 자리하고 그 가쪽에 근육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까운 곳을 볼 때와 먼 곳을 볼 때 수정체 주위의 근육이 수축 이완을 하면서 그 초점을 조절 합니다.
가까운 곳을 볼 때는 수정체가 작아지고(대신 수정체에 연결된 근육은 이완을 합니다. 같은 공간에서 가운데의 수정체가 작아지면 당연히 가쪽의 근육은 늘어나야 되겠지요.) 멀리 볼 때는 수정체가 커진답니다.(반대로 수정체에 연결된 근육은 수축을 합니다.)
그런데 너무 가까운 곳을 오래 보게되면 근육이 수축한 상태에서 이완되지 않기 때문에 먼곳을 보기 위해 수정체를 두껍께 만들수 없기 때문인니다.
쉽게 말하면 수정체는 빛을 받아들이는 곳인데요 가까이에 있는건 잘 보이니깐 빛이 많이 필요없습니다. 고로 수정체가 작아지는거구요 멀리 있는 것은 잘 안보이니깐 빛이 많이 필요해서 수정체가 커지는 겁니다. 당연히 하나의 대상을 오래 쳐다보면 근육이 그 상태로 굳어져 버려 눈이 나빠지는 겁니다.
세번째 이유는 전자파도 눈에 영향을 주지만 주된 원인은 다양한 색깔이 수시로 봐뀌는데 있습니다.
TV는 수만가지 색깔들의 조합으로 하나의 형상을 만들어 우리눈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1초에도 수십번 색이 봐뀌는 화면은 우리눈은 피로하게 만듭니다.
피로가 겹치다보면 시력과 관련된 세포들에 영향을 주고 심하면 세포들이 자신의 능력을 잃게 됩니다. 그러면 시력이 나빠지죠.. 더구나 가까이에서 보게 되면, 눈이 좁은 화면에 고정되 눈에 더 많은 피로를 주는거죠..
덧붙이자면 TV를 볼때 주변을 어둡게해서 보면 더 잘 보이긴 하지만 눈엔 더큰 자극을 줍니다.
같은 시간 TV를 볼때 밝을 때보다 눈이 더 나빠지죠..
고로 티비를 보는 것만으론 눈이 나빠지진 않지만(조금은 나빠지겠지만) 가까이서 오래 보게 된다면 눈이 당연히 나빠집니다. 티비는 적어도 1.5m이상 떨어져서 보는게 좋구요. 1시간정도를 보고 나면 눈을 몇번 깜빡이던지 다른 곳을 한번 쳐다 보던지 해 주어야 합니다.출처 https://m.kin.naver.com/mobile/qna/detail.naver?d1id=7&dirId=70112&docId=24957835&qb=7Yuw67mE66W8IOqwgOq5jOydtOyEnCDrs7TrqbQ=&enc=utf8§ion=kin.ext&rank=1&search_sort=0&spq=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