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주영 한의사입니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사상체질의 경우 타고난 체질이 바뀌지 않습니다. 다만 말씀하시는 체질이 바뀐다 라는 것은 건강한 체질로 변하는걸 뜻하는 듯 합니다.
예를 들면 여름에 땀이 너무 많이 나서 입맛도 없고 잘 지치는 경우, 기운이 허하고 소화기가 약하기 때문인데 이런 경우 비위를 튼튼하게 해주고, 원기회복을 시켜주면 여름에 지치지 않고 무사히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렇듯 사람의 장기(오장육부)는 그마다 강하게 혹은 약하게 태어나는데 그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한의학 치료의 목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치료인 침치료, 한약치료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