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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곧은염소94

올곧은염소94

심장사상충 초기 치료방법이 어떻게 되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진도믹스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살 정도

몸무게 (kg)

20

중성화 수술

1회

방치학대 구조견인데요. 참 이 치료법에 대해 왜이렇게 말들이 다른지..제발 수의사님 현실적이고 올바른 치료법 조언 부탁드립니다. 올해 2월 구조 당시사상충 검사는 양성으로 떳고 한

1살 정도 된 진도믹스 아이인데, 특별한 증상은 없고 초기로 판단하더군요(보호소 구조견이다 보니 치료비상 최소한의 검사로 진단하여 심장 초음파 이런건 당시 수의사 판단으로 생략했습니다)

의사 조언대로 1회를 3개월 전에 맞추고 2회,3회는 보류된 상태입니다(이것도 문제가 될까요?)

그런데 알고보니까 초기는 사상충 예방약을 월 2회 복용해서 관리한다는 의견도 있더라고요

주사가 워낙 독해서 더 무리가 가서요.

이게 맞나요??그럼 전 1회 주사를 괜히 맞춘건가요?? 그럼 약은 월2회 평생 먹이나요? 어떤게 맞는건가요ㅠ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은수 수의사

    이은수 수의사

    프리랜서

    "초기는 사상충 예방약을 월 2회 복용해서 관리한다는 의견"은 정확히는 심장사상충의 재감염만 막고 성충은 방치하는 방법으로, 비용을 지불하기 싫어 하는 사람이나 상황에서 하는 궁여지책에 불과합니다.

    그렇게 치료라고 말하는 방치법의 목적은 심장사상충 성충이 늙어서 죽기를 기다리는것인데 개 몸에서 심장사상충 성체의 수명은 4년입니다.

    심장사상충 감염이 문제가 되는 것은 심장사상충이 심장의 혈관벽에 변성을 주어 심장병을 만드는것이고, 1마리가 감염되었건 100마리가 감염되었건 혈관벽 변성의 양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방치하는동안 심장병이 생긴것은 설령 4년이 지나 심장사상충이 모두 죽어도 남습니다.

    즉, 초기에 치료를 하여 심장병이 최소한으로 하여 평생 살 수 있는 환자를

    방치하여 중증 이상의 심장병으로 만드는 무책임한 "방치법" 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