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정말 세월이 빨리 간다고 느껴지는데 예전 어르신들이 했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나이가 들면 시간이 더 빨리 흘러간다고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나이가 먹을 수록 시간이 빨리 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 이유는 10살 어린이의 1년은 지금까지 살아온 10년 인생의 10분의 1입니다. 같은 방식으로 계산하면 50세 어른의 1년은 50분의 1이죠. 상대적으로 더 짧습니다. 또한 도파민 분비량이 적어지기 때문입니다.도파민은 선조체 신경회로의 진동수를 조절하는 물질로 새로운 자극을 받거나 즐거운 일을 경험해 기분이 좋아 질 때 분비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굳센스컹크116입니다.
나만의 시간이 그만큼 점점 줄어 들어서가 아닐까요?
10~20대때야 부모님이 지원도 해주시고 돈걱정 없이 지내고 그이후 부터
취업도 해야되고 결혼도 해야되고 아이도 키우다 보면 내시간이 적어질수 밖에 없죠.
그럴때 내 시간은 없는데 세월만 흘렀구만 하는 생각이 많이 날꺼에요,
그리고 60대이상부터는 당연히 살아갈 날보다 죽을날이 다가오니까 더 그렇게 느껴지겠죠,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한살한살 나이를 먹다보니 세월의 흔적들이 여기저기 나오고 피부로 느끼고 있으니 뭘하려고 해도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리니 그러는것은 아닐까 생각이 드
네요.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리매131입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이유에 대한 실험 결과가 이미 경험해 본 내용을 뇌에서 인식함으로써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는 느낌이 든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아무래도 삶을 살아가면서 본인만의 루틴이 생기고 또 비슷한 하루가 반복하다보니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끼는 거 같습니다.
사람 느끼는 것이 다 비슷하네요.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나이가 먹을수록 시간이 빨리간다는말이 초조해지니 그런듯하네요. 아이는 커가지 점점회사 퇴사할 나이는 다가오지 미래는 걱정되어서 그런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새로운 자극이 없어서 그런 거 같아요. 웬만한 것들은 다 경험해본 나이라서 특별할 거 없이 시간이 가니까 빨리 간다고 느끼는 거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희망풍차입니다.
살아온 세월이 길기 때문이죠
10살 어린이에게 1년은 삶의 10프로이지만
50세의 1년은 2프로 밖에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휘파람 부는 프로도는 게을러~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하고자 하는 일이 너무 많고 생각해야 되는 것도 많고
여러 가지 관심사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하나씩만 해도 하루가 금방 지나 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