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사주를 노력으로 고칠 수 있나요?
사람에게 태어난 시에 따라 사주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운명이 미리 정해져있다면 어떤노력을 해도 운명을거스를 수는없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름풀이 하는 사람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주팔자는 운명은 모두 나약한 인간들이 만들어 낸 이야기 입니다.
그러니 믿지 마세요,
저또한 인감도장을 파면서 이름도 풀이 하여 새겨 드립니다. 모든것은 음향오행이 있다지만
믿지 마세요, 아님 조금 만 믿고 과하게는 마세요,
노력하고 진실한 모습과 예의바름 인관관계만 좋으면 사주팔자 운명도 필요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병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저도 한때는 관상,역학등에 관심이 많아 책도 많이 읽고 공부하고 그랬었던 사람인데요..
그냥 바로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주, 관상, 모두 일종의 통계학일뿐입니다. 이렇게 이렇게 태어났던 사람들이 많이들 이러더라, 이렇게 생긴사람들이 이렇게 살더라... 하는 그런 통계들이랄까요..
인간에게 운명같은것은 따로 있다 생각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만에 하나 그런게 있다해도, 스스로 어찌 행동하고 나아가는가에 따라 얼마든 바뀌게 된다고 봅니다.
일례로, 제가 일부러 들은것이 아니라, 우연하게 예전 좀 유명하단 사람에게 40대때 뭔가 크게 성공할거라는 소릴 들었는데, 웬걸요. 제가 가장 힘들었고 다시는 그때로 가고 싶지않은때가 40대입니다.
오히려 그 성공한단 말때문에 은근 마음한구석에 기대하게되고 무슨 우상같은 믿음같은게 있었지않았나 반성도 합니다. 되돌아간다면 제 자신에게 절대 그런소리 마음에 남기지 말고 너 할일이나 제대로 잘, 열심히 해라 말해주고 싶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사주, 운명 그런것 믿거나 신경쓰지마시고 바른길로 정진하시면 그에 따른 결과를 얻으실것이라 봅니다.
천지창조를 하신 하나님도, 아담이 배신하고 선악과를 먹을것이라 미리 운명을 정해놓으셨을까요? 미래를 이미 정해두셨다면 아담을 미리 막으셨거나, 아니면 아예 만들지 않으셨을겁니다. 신의 말을 듣지않고 딴짓할걸 알면서 왜 창조하셨겠습니까?
신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기때문에 그사람이 어떻게 행동하고 어찌 자라날지는 인간자신의 행동에 따른 결과가 따르는것뿐입니다.
나는 잘못한것도 없는데 왜 이리 고생만하고 잘못사나 이런 푸념하면서 신을 원망하는 사람들 있는데... 대표적인게 니체죠. 그런데 100년도 제대로 못사는 인간이 대체 신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알고 있으며, 또, 정말 가슴에 손을 대고 냉정히 한치의 벌받을만한 짓 한적도 없다 자신하는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하찮은것이라도 나중에 그게 크게 작용하는 법입니다. 나비효과라고들 하죠. 단지 하찮다 생각하고 기억하고 있지않을뿐...
인과응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운명 핑계, 팔자핑계 대면서 푸념하고 좌절하고 있을시간에 빨리 정신차리고 지금 할수 있는일을 해서 길을 만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말씀드린다고 제가 뭐 대단한 사람이거나 엄청 성공한 사람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사람일뿐입니다만.. 반백년 넘게 살아보니 좀 깨닫고 알게 되는게 있는것같더군요. 물론 아직도 더 배울것이 많다봅니다만, 점보러 다니고 사주팔자 들으러 다니고 그런거... 다 자기위안일뿐입니다. 가끔은 그런걸로 플라시보효과가 일어날수도 있겠지만, 그런것 기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딴거 은근히 믿다 40대를 너무도 아깝게 허비한 사람이 드리는 진심어린 충고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타고난 사주 노력으로 고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의지가 강하다면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주는 운명 이다 라고 닥 꼬집을 수도 없어요. 운명도 본인 하기 나름이죠. 고로 노력하면 운명은 바뀌어 질 수 있습니다.
옛말에 이런 말이 있죠. 사람 팔자 모르는 거라고
왜 이런 말이 있을까? 라고 곰곰이 생각해 보면 노력한 사람과 안 한 사람을 보면 분명히 결과는 좌우 대기 때문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현지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사주팔자는 사람이 태어날때 정해지는 것이지만 주변 환경과 본인의 노력, 마음가짐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수있습니다. 아무리 같은 사주여도 범죄자, 경찰, 검사등으로 인생이 달라지듯이 본인이 자신의 사주를 알고 좋은 점은 받아들이고 안좋은 점은 개선하고 조심하면서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나간다면 충분히 바뀔수있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현수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건 전문가들마다 다 의견이 다른 내용입니다.
그렇다와 아니다로 나뉘겠죠?
사주는 언제까지나 사주일 뿐이고,
사주자체를 고칠수는 없겠지만
앞으로의 운명은 지금의 내 자신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주에 얽매이면서 살면 정말 그 사주대로 사는거구요.
나는 다르게 살고싶다라고 생각하면서 살면 그대로 됩니다.
저는 뇌과학적인 측면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정해진 운명이란게 있을까요?
미래를 알수없기에 우리는 하루하루를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는게 아닐까요?
사주는 여태까지 있어왔던 유형의
확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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