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가 전달되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Question

우리가 듣는 소리는 공기를 매질로하여 전달된다고 하는데.. 어떤 원리로 전달되는 것인가요? 그리고 물속과 같이 매질이 달라지면 소리의전달도 달라지는지요? 우주에서는 공기가 없어 전달이 안된다고 하는데? 공기가희박한 높은산에서는 소리 전달이 달라지는지요?

Answer 1

소리는 공기 진동에 의해서 전달됩니다.

말 그대로 소리에 의해 공기가 떨리게 되고 그 파동이 우리의 귀에 도달합니다.

귀에 있는 고막이 파동에 의해 진동시키게 되고,

청신경을 통해 대뇌에 전달되어 "소리"가 들렸다고 느낍니다.

Answer 2

소리는 진동이 일어나는 소리원에서 발생하며, 발생한 진동이 매질인 공기, 물 등을 통해 전달됩니다. 소리의 진동은 매질에서 압축팽창이 일어나면서 전파됩니다. 매질에 따라 속도와 강도가 달라지며, 매질의 밀도가 높을수록 전달 속도와 거리는 더 멀어집니다. 또한, 소리는 공기보다 물에서 더 빠르게 전달되고, 공기가 없는 우주에서는 진동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또한, 공기가 희박한 고산에서는 공기의 밀도가 낮아 소리 전달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소리라는 것은 매질이 진동에너지를 옆에있는 매질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전파가 됩니다.
따라서, 매질이 변하게 되면 전달해주는 진동에너지의 세기도 달라지고 감쇄되는 양도 달라집니다.

공기가 아무리 희박한 조건이더라도 소리가 전달이 안될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전달이 잘 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의 귀에 전달되는 소리는 공기 진동에 의해 전달되며, 이 음파는 우리의 귀에 도달해서는 고막을 진동시켜 청신경을 통해 대뇌에 전달되므로 소리를 구분해 낼 수 있는 것이다. 공기의 진동은 귓바퀴에서 모아져 귓구멍을 통하여 귀청에 부딪쳐 귀청을 진동시킨다

Answer 5

안녕하세요. 한선옥 과학전문가입니다.

소리는 파동으로 중간에 매질이 있어야 전달됩니다

진공상태에서는 소리가 전달되지 못합니다

파원의 진동이 공기의 진동으로 전달되고 그것을 고막이 인지하여 뇌에 전달되면 소리가 들립니다

물속에서도 소리가 전달됩니다

물이 매질의 역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돌고래가 초음파를 발사하여 소통하는 것도 이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