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임약은 두개의 합성호르몬 성분으로 되어있고 약 복용시 난소에서 호르몬 생산을 하지 않게 만들어 대체하는 작용을 한다고 알고있는데요..
프로기노바는 폐경기 치료제로 천연호르몬이란게 피임약과의 차이인거죠? 둘다 에스트로겐 역할을 하는것인데 하나는 합성이고 하나는 천연호르몬이란 차이인데 둘다 내인성 호르몬 생산이 중단되고 대체호르몬으로 몸에서 작용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폐경이 되기전에는 프로기노바 같은 호르몬제는 절대 쓰면 안되고 피임약은 복용해도 된다고 하던데요..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둘다 똑같이 배란을 막고 그냥 몸에서 자연호르몬을 대체하는것인데 무엇이 다른가요?
혹시 함량의 차이가 커서 그런것인가요?
2.그리고 피임약 복용시 내인성 호르몬은 완전 중단되는거 맞나요? 아니면 조금은 생산이 되고 외부에서 추가되는 개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