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언제 모든 가정 집에 전기가 공급되기 시작한 것인가요
현대생활에 있어서 전기는 필수품과 마찬가지인데요 이 전기가 일반 민간에게도 가정집에 제공되기 시작한 것은 언제인지 그 시대적 배경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결과 기가 일반 가정집에 제공되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후반, 1879년에 미국의 토마스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한 이후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전기의 수요와 발전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전기의 인프라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세기 초반에는 미국을 비롯한 서구 국가들에서 전기의 보급이 이루어졌습니다. 전기의 보급은 국가마다 차이가 있었지만, 보통은 도시와 인구가 밀집한 지역부터 전기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전력 회사들이 설립되었으며, 가정용 전기 제품들도 출시되면서, 전기는 현대 생활에서 필수불가결한 에너지원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한편, 전기가 보급되면서 생활의 질이 향상되었습니다. 전기가 없던 시절에는 밤에는 어둠이 깊어서 일상생활 활동이 제한되었지만, 전기가 보급되면서 밤에도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정용 전기 제품들의 등장으로 인해 생활의 편리성이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현대 생활에서 전기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참고하셔서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전기가 보급된 것은 1887년 3월 6일 경복궁 내에 있는
건청궁이라고 합니다.
1900년 4월에 국내 최초로 거리에 전등이 달렸습니다. (전차 운행)
1961년 한전이 창립되었고 1965년 농어촌까지 전력이 공급되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실 모든 가정에 전기가 공급 되기 시작 한 것은 45년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1978년 고리원자력발전소 준공으로 본격적인 '원자력 시대'가 개막되면서 전력 생산량은 더 늘었는데 농어촌과 산촌, 섬마을 등 벽지에 사는 주민들에게 전기를 공급해주는 '농어촌 전화사업'도 1965년부터 시작됐고 전기가 들어온 지역과 안 들어온 지역의 생활은 많은 차이가 있었는데 1965년 농어촌 전기 보급률은 12%에 그쳤지만, 전화 사업이 끝날 무렵인 1979년 전국 평균 전기 보급률은 1979년 97%로 높아졌습니다.
Podiesi 님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서 전기가 일반 가정집에 제공되기 시작한 시대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전기공급이 시작된 것은 조선 신돈류의 조승연이 1898년에 인천 나들목에 서한전기 회사를 설립하면서 점차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한전이 설립되기 전인 1961년까지 전기는 전기요금을 낼 수 있는 상위층 거주민들을 주로 대상으로 연결되었습니다.
1961년 이후 한전이 설립되고 산업화와 도시화가 진행되며, 전기공급은 점차 민간 가정에 대한 공급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1970년대부터는 전력산업개발 5개년 계획을 통해 전기 공급 기반을 강화하여, 1977년에는 가구마다 전기가 공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전기공급 체제의 구축으로 도시와 시골의 전기공급 격차도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전기가 일반 가정집에 제공되기 시작한 것은 한전 설립 이후인 1961년을 기점으로 삼을 수 있으며, 1970년대에는 전국적으로 가구마다 전기가 공급되기 시작했습니다.
Podiesi 님, 궁금증이 해결되셨길 바라며, 더 궁금한 것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