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더 감성적이게 변하는 이유는 왜그런건가요
사람이 낮보다 새벽만돼면 감성적으로 변하던데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론 술자리같은건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그러더라구요 밤이라는 분위기가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걸까요?? 왜그런거죠?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학분야전문가들은 외부적 환경과 몸의 변화(호르몬)가 합쳐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밤의 조용한 분위기와 어두운 환경이 감성을 자극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밤이되면 혼자의 시간이 많게 되고 활동이 줄게됩니다
이렇게 활동이 줄게되는 시간에는 하루에 일들을 뇌에서 정리를 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낮에 비해서(활동량이 많은)생각이 할 틈이 많게 되기에 좀더 감수적이고 감정적으로 사고할수있는것이니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낮보단 밤이 더 감성적이 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낮엔 사람들도 많고, 시끄럽고 환해서 혼자서 생각할 여유도 없지만 밤이나 새벽엔 아무래도 조용하고 지나가는 사람도 없으니 감성적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새벽에 눈을 뜨면 칠흑같은 밤이 지나고 날이 밝아오는걸 느끼게 됩니다
밤사이 머릿속을 괴롭혔던 생각들이 새벽과 함께 멀어지거든요
기대감이 나를 더 감정에 사로잡히게 되죠
새벽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새벽공기를 마셔보세요
특별한 감성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 건강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런경우가 더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모두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람마다 주어진 환경마다 다르기때문이죠
그렇기때문에 밤이 무조건 감성적이다는 맞지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대적으로 낮보다 밤이 조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잡음이 덜 들리고 혼자생각할 수 있는 시긴이 많고 집중이 더 잘되기 때문에 어두운 밤에는 감성적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밤의 분위기가 고요하고 감정적인 분위기로 바뀌면서
내 감정에 더 솔직해지고 그런 솔직한 행동들이 훗날 흔히 말하는 이불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