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은 별 중에 하나로, 별은 주로 핵융합 반응에 의해 빛과 에너지를 방출합니다. 태양에서 일어나는 핵융합 반응은 수소핵 2개가 헬륨핵이 되는 반응입니다. 이 과정에서 수소핵 2개의 질량을 더하면 헬륨핵 질량보다 큰것을 알 수 있는데, 반응 과정에서 질량 손실이 에너지로 변한 것이죠. 이를 핵융합반응이라고합니다. 이 때 손실된 질량이 에너지로 변하는 과정은 E=mc^2을 통해 계산할 수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중요하지만 보이지 않는 공기가 있기 때문에 별이 반짝 거립니다. 공기는 기체 분자들이 가득 모여있습니다. 빛이 이 공기를 지나 우리 눈에 들어오기까지, 빛과 공기의 상호작용, 산란, 굴절 등이 일어나게됩니다. 그래서 완벽히 직진하여 우리눈에 들어오지 못하죠. 그래서 아지랑이가 생기거나 아른아른하게보이며, 반짝거리기도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