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드라이클리닝에서 사용되는 유기용제는 대부분 1A, 2A 발암물질로 국제 암연구소 (IARC)에서 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는 물질들입니다. 이 중에서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세 가지 독성화학물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퍼클로로에틸렌 (Perchloroethylene, Tetrachloroethene): 석유 추출 물질로 피부나 기관지를 통해 쉽게 인체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기니피그 동물 실험에서는 피부에 바르고 30분 후 혈액에서 퍼클로로에틸렌이 검출되었습니다.
2. 벤젠 (Benzene): 또 다른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장기적으로 노출되면 신경계 및 생식 기관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포름알데히드 (Formaldehyde): 미리 알려진 발암물질로, 피부 자극과 신경학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드라이클리닝을 이용하실 때는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시고, 환기를 시켜주며 옷을 보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용제를 선택하는 것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