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가 자꾸 도와 달라고 합니다.
저도 형편이 넉넉하지 않는데 도와달라고 하니 정말 난감한 상황입니다.
사정 이야기해도 서운해 하기만 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친구의 사정이 딱하고 서운해해도 돈문제 만큼은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질문자님 형편도 넉넉지 않은데 어떻게 도와줄수 있을까요.. 섭섭하더라도돈거래로 신경쓰는일은 안하시는게 서로에게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친구가 서운해한다고 해서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는 없습니다.
부담이 된다면 굳이 그 사람과 관계를 이어가실 필요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호리한불곰432입니다.
본인 상황도 어려운데 힘든 친구를 도와줄 수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오해를 하더라도 어쩔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친구분이 서운해하더라도 그냥 무시하고 안 도와주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뽀얀굴뚝새243입니다.
질문자님 입장에서 형편이 넉넉치 않은 상태라 친구분이
서운해하기는 해도 속으로는 이해할 겁니다.
남자들끼리는 의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기는 하지만
그 의리도 상황에 맞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의 현재 사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거절을 하셔야 합니다.
친구끼리 돈거래 하고 친구 잃고 돈 잃는 경우를
주변에서 자주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굳센스컹크116입니다.
차라리 서운한게 낫습니다. 나중에 돈빌려주고 못받고 속끓이면서 친구랑 싸우는것 보다 낫습니다.
나도 살기 힘든데 누굴 도와 줍니까? 내가 먼저고 내가족이 먼저고 내 와이프 내 자식이 먼저 입니다.
도와주는거 좋죠, 그러나 그건 내가 여유 있을때 도와주는거고 그리고 받을생각 하지 마시고 돈 빌려주는거에요,
물론 돈 빌려줘서 돌려 받는게 베스트이지만 빌려간 사람은 언제줄지 모르고 빌릴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서운해해도 할수없습니다.평생 도와줄건아니잖아요.그런사람들은 갑자기 좋아질리가 없습니다. 미안하다 형편이 좋지않다하세요.
안녕하세요. 건장한오소리211입니다.
참 어려운 문제네요
친구가 서운해해도 어쩔수 없습니다
미안하다 나도 요즘 어렵다라고 분명히 말씀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단호한파카40입니다.
한번 서운한게 낫지 않을까요 친구끼리 돈거래하시게 되면 돈도 친구도 잃게 될지도 몰라요 여유가 되어서 그냥 주는돈이라면 몰라도 아니라면 거절하시는게 좋을듯싶네요
안녕하세요. 영민한돌고래183입니다.
받을생각마시고 빌려주실수 있는 금액이면 하시고
어려우심 못하는거져. 서운해도 어쩔수없죠.
안녕하세요. 소우주입니다.
이미 질문자님이 어렵다고 사정을 말하셨다면 더이상 질문자님께서 할 건 없을 듯 해요. 그 친구의 마음이나 상황이 나아지기 전까지는 멀리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소화기냉장고465입니다.
돈이 여유가되거나 못받아도 된다면 크게 한번 빌려주고 여유가 안되거나 빌려준후 꼭 받아야하는 돈이라면 안된다고 분명히 말해야 친구분도 단념하고 다른데 알아볼거예요.줄듯 말듯 하면 친구분이나 본인이나 서로 곤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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