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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국제경기에서 쿼터제가 도입된 것은 1950년대에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쿼터제의 형태와 규칙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러 차례 변경되어 왔습니다.
1950년대 초반에는 농구 경기가 하프타임 제로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는 쿼터제로 변경되었습니다. 1954년 FIBA(국제농구연맹)에서는 쿼터제가 도입되었으며, 이후 규칙이 여러 차례 변경되어 왔습니다.
현재 농구 국제경기에서는 4쿼터로 진행되며, 각 쿼터는 10분씩 진행됩니다. 국내농구리그인 KBL(한국농구리그)와 WKBL(한국여자농구리그)에서도 동일하게 4쿼터 10분씩으로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