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제국도 전유럽과 북부아프리카를 석권해 큰 영토를 자랑했습니다. 하지만 징기스칸의 몽골제국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몽골제국은 한반도 북쪽에서부터 베트남 이북 몽골고원에서부터 이란 및 서아시아 일대, 중앙아시아는 물론 서유럽 일부와 옛러시아까지 정말 광대한 영토를 일구었습니다.
그 파괴적인 군사력은 적군을 공포에 몰아넣었습니다. 하지만 몽골제국은 영토와 인구를 상속하는 분봉제에 따라 중국 본토의 원나라와 나머지 4한국으로 나뉘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혈연의식과 동족의식이 사라져갔습니다.
전 세계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가졌던 나라는 대영제국으로 3550 km2를 가진 나라 입니다. 또한 식민지로는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미얀마, 아프리카, 이라크 등등 있었습니다. 그래서 영국은 빅토리아 여왕 시절부터 2차 세계 대전까지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불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