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고수를 거부감 없이 잘 먹을 수 있는 팁 좀 알려주세요.
한국인들은 특히 고수를 잘 못먹잖아요.
저도 고수를 못먹는데요.
먹으면 이상한 화장품같은 맛이 납니다.
외국 여행 가면 고수가 많이 들어있어서 저도 잘 먹고 싶습니다.
계속 먹다 보면 좋아하게 될 수도 있나요?
잘 먹는 분들은 향긋한 풀냄새라고 하던데 처음부터 잘 드셨던 분들일까요?
아니면 못먹었는데 잘 먹게된 케이스일까요?
고수를 거부감 없이 잘 먹을 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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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사실 고수를 잘드시는 분들은 처음부터 거부감이 없었던 분들일겁니다. 저도 고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고수가 들어가는 요리에 고수가 빠지면 심심하다고 느낍니다.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고수와 어울리는 음식들을 많이 먹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