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걸어 다닐때는 아무렇지도 않다가 안으면 바들 바들 떨고 있던데 이유가 있나요? 높이에 대한 공포때문인가요? 아니면 그냥 그렇게 보이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람이 강아지를 들어서 올리는 경우 천천히 들어 올리는 것이 아니고 강아지가 느끼기에는 굉장히 빠른 속도로 들어 올리는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무서워서 그럴 수도 있고 작성 자분 또 아시다시피 높이 때문에 무서워서 이렇게 떠는 것일 수도 있으며 아무래도 내 발이 지면에 착지하지 않고 공중에 떠 떠 있으니 반사적으로 떠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그렇게 보이는 거일 수도 있고,
보통은 높은 곳이 불안하고 불편해서 그러는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아지를 완벽히 (강아지가 느끼기에 안전하다고) 안고, 신뢰를 한다면 떠는 게 줄어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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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무서워서일 수도 있고 몇가지 질환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m/336
대부분 심리적 요인이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을 보인다면 동물병원에 가서 진단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