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을 어떻게 포기할 수 있을까요
최근에 관심이 간 남자애가 있는데 너무 제 스타일이여서 짝사랑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연락도 자주 했는데 아무리 봐도 어장인거 같아 선을 끊을려고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초록고릴라282입니다.
나이가 어리신지는 잘모르겠지만 결국엔 짝사랑보단 나를 사랑해주는사람을 만나는게좋습니다.어리시다면 뭐든지 사랑을 해보는것도 중요하죠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호감이 없으면 어장도 안합니다. 어장이란 말이 안좋게 쓰이는게 참 웃기기는 한데 사실 모두가 다들 어장을 하지 않나요?주변에 이성이 한두명이 아닌데 그 중 내가 호감가는 사람 몇과 연락을 자주하고 자주 만나는게 나쁜건 아니잖아요~그 중 맘에 드는 사람과 사귈 수도 있는거고~ 정말정말 님의 스타일인 남자의 어장에 들어간 것은 어찌보면 기회일 수고 있어요. 원래 호감으로 시작해서 서서히 가까워지는것이 모든 사람관계의 정석이죠. 어장에 물고기가 많아도 선택받는 물고기가 하나라면 괜찮은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엄청난참새114입니다.
어떤 사랑이든 늘 쉽지 않지만 혼자하는 사랑은 더욱 어렵기 마련이죠. 아직 마음이 남아 있다면 지금의 선에서 본인이 할 수 있는 행동은 다 해보시길 바랍니다. 마음을 조금 더 표현해보기도 하고 상대방이 좋아할 만한 것들을 찾아 행하기도 하면서요. 그러다보면 짝사랑의 종착점이 보이게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결실이든 정리가 되든 끝에 가보았을때 지금 최선을 다했다면 후회는 없더라구요. 그렇지만 늘 명심하셔야 할 것은 본인을 가장 소중히 여기셔야 합니다. 스스로를 다치게 두진 마세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나는야넉루노탱이입니다.
새로운 사람을 찾으세요!!
어장이라니, 나쁜 사람이네요.. 만나기 전에 깨달으시다니 참으로 현명하신 분이네요! 꼭 좋은 사람 만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