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팔자걸음을 걸으신 분이 갑자기 걸음걸이를 고치려고 하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각자의 몸 상태에 따라 팔자걸음이 오히려 나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보행법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형외과 방문하시어 관절이나 몸의 상태를 확인해보고 맞는 보행법을 들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교정이 어려우시다면 걸음을 감지하는 센서를 장착한 교정신발 등을 착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8자 걸음을 편하게 느끼는 이유는 명확하지 않지만 신체 구조 특성상 자연스레 8자 걸음이 편하게 느껴져 걷게 된다는 이론이 있으며 한국에서는 특히 양반다리로 인해 자연스레 골반이 바깥으로 벌어져 걸음걸이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8자 걸음은 척추나 골반, 무릎관절에 모두 악영향을 미치므로 교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평소 양반다리를 유의하면서 걸을 때 발뒤꿈치부터 닿기 시작해 발바닥, 엄지 발가락 순으로 닿게 항상 유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