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가 쓰이게 된다고 해서 실물화폐가 사라지지는 않을거 같고 혼용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쓰이던 실물화폐가 갑작스럽게 사라질리는 없을 것이고 국가가 화폐주도권을 갖고 있는 것이 경제학적으로는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실물화폐가 사라지진 않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종이화폐 대신 정부가 발행하는 암호화폐 형식으로 전자화폐로 변화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탈중앙화를 주장하지만 재정, 경제정책을 펼치는데 화폐는 필수적이기 때문에 국가가 발권 통제력을 포기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실물화폐가 지금처럼 쓰이는 동시에 특정 업계나 협약을 맺은 장소에서는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그런 형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