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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반딧불이23.07.24

포졸들이 들고 있던 무기가 삼지창 말고 검은 없었나요?

방송에서 보면 포졸들이 삼시창을 들고 있었는데 그것이 실제 무기로 사용된 건가요? 아니면 또 다른 단검같은 무기류를 소지하고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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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24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포졸의 무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경찰의 임무를 수행하던 평상시,

    포졸의 실질적인 무기는 범죄자를 때려잡는 육모방망이와 목봉, 범죄자를 묶는 오라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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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경찰의 임무를 수행하던 평상시, 포졸의 실질적인 무기는 육모 방망이, 목봉, 범죄자를 묶는 오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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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무기와 갑옷'이라는 책에 보면 조선 초기에는 무기가 규격화 되지 않았는데, 문종때 부터 규격이 어느정도 통일됐다고 합니다. 드라마를 보면 포도대장이 들고 있는 양날검은 삼국시대 이후로는 잘 쓰이지 않았다하고, 포졸들은 삼지창이 아닌 단창을 사용했을것으로 얘기 됩니다. 조선시대 보병들은 50cm정도 되는 곡선으로 휜 칼을 썼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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