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무래도 비 오는 날은 정말 전이 땡기기 마련인데요. 이게 물론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다만, 아무래도 비가 오면 날씨도 흐려지고 햇빛이 줄면 식욕이 좀 증가할 수 있다고 해요. 이러니 기름지고 뜨끈한 전이 제격이기도 하고요 ㅎㅎ 또 전 부치는 소리와 비 떨어지는 소리가 비슷해서 생각나게 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비오는 날에 김치전 구워 먹으면 그렇게 맛난게 없는거 같아요!
비 오는 소리가 전 부칠 때 지글거리는 소리랑 비슷해서 뇌가 착각을 한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리고 습도가 높으면 몸에 당이 떨어지는데 밀가루 음식이 당을 채워주니까 더 땡기는 거겠죠 막걸리 안에도 단백질이나 비타민이 있어서 처진 기분 달래기에는 그만한 게 없는 거 같아요 저도 오늘 같은 날엔 퇴근길에 막걸리 한 병 사들고 들어가서 뜨끈하게 부쳐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