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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개미핥기238
솔직한개미핥기23823.08.24

5살아이 한글 교육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52개월 5살여아입니다.

올해부터 어린이집에서 한글을 배우는 중이고 아이도 이름쓰는거나 쉬운단어정도는 쓰는데 아직 다읽진 못해요.특히 받침 있는 건 거의 못읽는것 같구요.

아직 따로 한글공부를 시키진않는데 따로 시켜야할까요?어제 친구애기가 한글 다 뗐다는 얘기들으니 심란해지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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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한글을 시키기보다는 흥미를 가지도록 유발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주변에 간판이나 책에 쉬운단어등을 같이 읽어보시면서 흥미정도를 유발하게 하면 좋겠습니다.

    친구애기는 친구애기일뿐이고 나의 아이는 소중한 나의 아이입니다

    타인의 아이와 이러한것을 비교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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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7.12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당연히 다섯 살이라 완벽할 순 없습니다. 심지어 초등학교 1학년, 2학년 아이들도 책 읽기를 많이 틀리기도 하고 맞춤법이 정확하지 못합니다. 받아 쓰기를 보더라도 열 문제 중에 세계 내게 맞는 아이들이 수두룩합니다.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지도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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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살아이가 한글을 조금이라도 이해한하면 그것만으로도 칭찬받아야 합니다. 보통 7살에 한글을 떼게 되고 이것도 개인차가 있습니다. 다른 아이와 비교하여 조급한 모습을 보인다면 이 자체가 아이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와서 학습에 영향을 미칠 수 도 있습니다. 차분하게 아이의 속도에 따라 주세요. 실생활에서 한글 노출을 많이 시켜주시고 영상, 놀이 등을 활용해 즐거움을 함께 주시요. 블록, 퍼즐, 카드놀이 등을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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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글공부는

    빨리숙달된후에 영어나 기타다른 것을배우는게좋을수있으며

    힐글을읽고쓰기가잘되면아이의 인지적능력이좋아질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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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살아이라면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금 자신의 이름을 쓰고 읽는 글자가 있는 정도라면 매우 잘 하고 있는 거고요 . 엄마가 조급해하시면 아이도 덩달아 느끼기에 불안한 감정을 읽을 수 있습니다.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주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다면 캐릭터 이름 써보기 자음 모음 카드를 따로 만드셔서 캐릭터 이름 맞춰보기 활동으로 즐겁게 놀이를 통해 한글을 가르쳐주신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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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한글에 관심을 갖고 있다면 금방 뗄 수 있습니다. 당장 받침이 없는 글자 위주로 연습시키시고 홑받침부터 시작해서 겹받침까지 차근차근 연습시키시면 됩니다. 한글을 빨리 떼는 것이 학습력과 관련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니 한글 떼는 것에 조급해하지 마시고 아이가 어떻게 하면 힘들지 않게, 재밌게 뗄 수 있을 지에 더 중점을 두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이름을 써본다든지 관심사에서 시작하시고 책을 많이 읽어주시면서 어휘력을 늘려주세요. 읽는 것 자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읽고 이해하는 문해력이 더 중요하므로 한글을 떼는 시점보다 어휘력과 글을 이해하는 문해력을 잘 키워가고 있는 지에 더 중점을 두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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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5살이고 아직은 시간적인여유가 있어요

    한글을 놀이화해서 차근차근 배우게 하면은

    아이가 잘할 것이고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아이에게 스트레스만 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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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5살이면 아직 충분히 많은 시간이 있습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되고 단어부터 차근차근

    가르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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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성장이나 학습속도에 차이를 보이기 마련입니다.

    관심없는 아이들은 7세가 되어도 한글 못떼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문제없이 학교생활 하게되고 스스로 필요를 느끼면 익히는 속도는 더 빨라집니다.

    가정 곳곳에 포스터나 낱말카드 이용하여 자주 접하도록 해주시고

    놀이도 한글관련 놀이를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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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한글 교육은 놀이식으로 접근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강요식 교육은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이

    생기기도 합니다. 낱말카드 등의 놀이식 접근이 중요하며 자주 책을 읽어주면서

    아이에게 한글에 대한 익숙함을 교육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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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자에 관심이 있는지 보시고 자음이나 모음순으로 익히기 보다는 통글자로 본인이 관삼 있어 하는 부분부터 익혀가면 됩니다. 그리고 집안의 물건에 이름표를 붙혀서 자주 보게하시면 자연스럽게 익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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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살이면 천천히 시작해도 됩니다

    7살이 되어서도 읽기, 쓰기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답니다

    매일 책을 읽어 주시고, 아이가 한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집에 있는 가구나 물건 등에 포스트 잇에 단어를 써 놓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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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친구애기와 우리 아이는 다릅니다.

    다른 아이가 한글을 땠다고 해도 참고만 하시고 심란해하실 필요 없으셔요.

    개인차가 있기 때문이죠.

    우리아기 성장에 따라 적절하게 해주시면 되거든요.

    한글 가르키는데 즐겁고 재미있게 가르히면 좋겠어요.

    직접 가르키기 힘드시면 전문가 도움을 받으셔도 되구요.

    보통 5살~7살 사이에 한글을 떼고 있더라구요.

    책도 많이 읽어주고 대화도 많이 하여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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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한글학습을 시키기 전에 아이가 한글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놀이와 게임형식으로 한글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에 한글 학습을 조금씩 시켜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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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글은 적기가 있답니다

    아이에게 무리하게 교육을 시키면 서로 스트레스만 쌓일 겁니다

    공부로 접근하기 보다는 놀이 형식으로 접근하기 바랍니다

    한글 동요도 자주 들려주시고, 한글 교구로 엄마 아빠가 자주 놀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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