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투자 빠른 손절이 나을까요?
인간관계나 주식투자에 있어서 빠른손절이 나을까요? 아니면 그 동안 시간과 돈을 들인게 있는데 매몰비용 생각해서 버티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사람과의 관계는 시간을 오래 투자하다보니 손절하기가 힘든거 같고, 주식이나 코인같은 투자는 존버 보단 빠른 손절이 답인거 같습니다. 언젠가 회복하겠지 하며 버티는게 힘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디스맨-Q847입니다.
-----
매몰비용은 원래 고려해서는 안 되는 비용입니다.
현재 시점에서의 가능성을 두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
답변이 도움 되었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10년 20년 단짝같은 친구들 떠나서 산지도 한 10년 된거 같습니다
친해질수록 가까울수록 더 잘대해주는게 아니라 무시하거나 대화가
이어지지않으면 만나서 스트레스 받습니다
안보고 사니까 가끔은 생각이 나지만 다시 볼 필요가 없음을 느낍니다
주변에 나이50이후 사람들보면 친구들끼리 있는 경우 많지않습니다
회사나 특수관계 아닌 어릴적부터 친구가 이어지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공원에 노인들이 혼자 있는거죠
결국 처자식없으면 혼자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은 쓰리아웃 체인지를
마음속으로 생각합니다 . 나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은것이 3번이
되면 더이상 그사람을 보지 않구요 .
투자는 항상 욕심을 부리지말고 손절 하는 편입니다 .
안녕하세요. 검은참고래198입니다.
주식은 이론으론 빠삭하지만 실전에선 쉽게 되지않네요. 그렇지만 좋지 못한 인간관계는 손절이 답이더라구요. 두고 지켜봐도 변하진 않더군요. 나를 귀히 여기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집중 투자하시는게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손절 후 손해본 만큼 화복할 확실한 투자처가 있다면 손절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이 없고, 안정적인 투자처라면 굳이 손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주식이나 사람이나 정말 정확하게 알 수는 없어요.
손절을 할 바에는 차라리 주식을 하지 않았으면 차라리 그 사람을 몰랐으면 하는 쪽이 더 나았을 수도 있거든요.
손절을 한다는 것은 정말 말은 쉽게 꺼낼 수 있지만 정말 한다는 건 어렵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