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머리에서 나는 체취는 주로 땀샘이 주 원인입니다.
머리를 감을 때 머리카락과 머리결 사이에 공간이 생겨서 공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머리카락과 머리결 사이에서 발생한 땀은 증발하지 못하고 쌓이게 되고, 이 땀은 미생물의 활동으로 인해 체취를 발생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정수리가 다른 부위에 비해 체취가 진하게 나타나는 이유는 정수리 주변에는 땀샘이 많아서 땀의 양이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수리는 몸의 다른 부위에 비해 공기가 잘 통하지 않고, 온도가 높아도 땀이 쉽게 증발하지 않기 때문에 체취가 더욱 강해질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