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영수 과학전문가입니다.
친환경의 개념부터 정리를 하면 위의 구분이 가능합니다. 친환경이란 쉽게 말해 전기가 발생하는 과정에서 매연 등과 같은 오염물질이 생기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즉, 현재 자동차 적용되는 내연기관은 석유라는 연료를 사용하여 구동이 되기 때문에 그 결과로 매연과 폐기물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자면 전기차는 친환경적이라고 볼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간과하지 말아야하는 점은 전기차가 친환경이 되기 위해선 후속조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전력이 비록 친환경으로 만들어졌어도 그걸 구동하는 매질, 부속품은 친환경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수명주기가 마무리 되었을때 이 부속품의 재활용 계획이 필히 이루어져야 진정한 친환경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의 수명은 통상적으로 10년입니다. 10년이 도래하게 되면 배터리팩 안에 있는 셀이라고 하는 실제 전력을 발생시키는 원료가 탑재되어 있는데, 이것이 10년이 도래하면 고갈이 되는 것이므로 그 외의 브라켓이나 케이스같은 경우에는 지속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재활용 프로세스를 거칠때 전체 분리하여 외장재는 향후 배터리팩 제작시에 지속 활용하는 방향으로 재활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