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을 집에서 세탁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집에서 패딩을 세탁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패딩이 상하지 않고 잘 세탁할수 있을까요?
혹시 집에서 패딩을 세탁하는게 무리일까요?
안녕하세요. 늘씬한친칠라132입니다.
집에서 패딩을 세탁한다면 세탁기보다는 손세탁이 좋습니다. 베이킹소다와 세제를 혼합해서 세탁하면 효과적입니다.
식초를 함께 사용하면 더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댜구르륵를굴리새요입니다.
30도정도의미온수에 중성세제를 풀고 패딩을 넣고 20분간 담근뒤 10분간 손으로 가볍게 주물러주시고 또 헹궈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다정한두더지121입니다.
패딩을 세탁기로 세탁하실경우 단독으로 세탁하시되 울샴푸를 넣고 울코스로 돌리시면 되긴하는데요.
하지만 가능하다면 손세탁하시는걸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풍성한돼지191입니다.
비싼옷이면 드라이맞겨야하겠지만. 전 패딩 집에서 중성세제풀어서 가볍게 조물조물 손세탁해요. 세탁기에서 탈수하구요..햇빛에 널어서 말립니다.
안녕하세요. 강렬한셰퍼드250입니다.
집에서 패딩 세탁은 먼저 드러운 부분을 세제를 이용해서 세면대에서 초벌세탁을 진행후 물로 헹구고나서 어느정도 물빠지고 세탁물이 세탁기안에서 펄럭펄럭거리지않게 지퍼를 끝까지 올리고 그리고 나서 세탁망에 넣어서 울코스로 약하게 세탁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집에서 패딩을 세탁하는 방법으로는
따뜻한 물을 대야에 받아놓고 중성세재로 부드럽게 주물주물 손세탁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패딩의 옷감이나 충전재의 변화가 제일 적습니다.
안녕하세요. 의연한고슴도치104입니다.
집에서 세탁해도 됩니다만.
질문자님의 옷감이 어떤 재질인지 몰라 정확한 답변이 힘든 점 양해드립니다.
옷감 안쪽에 보시면 세탁법이 적혀있는 태그가 있는데요.
그걸 기본으로 세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스킁크후덕한95입니다.
패딩 세탁시 중성세제를 이용해야 해요. 패딩 속을 보면 거위, 오리의 털같은 동물에게 나온 단백질성 섬유가 있기 때문예요. 단백질성 섬유는 보온성이 높은 대신 베이킹소다와 같은 알칼리 성분에 약해요. 그러므로 소재가 손상되면 덜 따뜻해져요. 뿐만 아니라 패딩 세탁 시 구연산수를 섬유유연제 대용으로 사용해야 해요. 섬유유연제는 오리나 거위털에 해가 갈 수 있거든요. 구연산수는 물 100ml와 구연산을 5g 정도 넣으면 되요.패딩을 다 빨면 납작해지는데요. 이 때 철제 옷걸이를 사용해서 골고루 두드리면 다시 팡팡해져요. 패딩을 세탁했으면 옷걸이에 걸어놓고 습기를 없애고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호주거북왕입니다.
패딩 점퍼는 거위 같은 새의 솜깃털로 채워져 강력 세제에 잘 견디지 못하고 보온성을 회복하려면 완전히 말려야 하기에 집에서 세탁이 쉽지많은 않습니다만, 최대한 오래 입으려면 1년에 한두번 정도 세탁해 주는게 좋습니다.
1. 세탁하는 방법
- 비누나 세제 잔여물이 패딩의 솜깃털을 손상시킬수 있으니, 세탁전 세제함을 먼저 청소해 주세요.
- 패딩만 세탁기에 넣으시고 찬물+울세탁 코스+그리고 소량 세탁으로 세탁기 코스를 설정해 주세요.
- 1차 헹굼 코스가 끝나면 다시 한번 헹굼 코스를 실행해서 혹시 남아 있지 모를 세제를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2. 건조하는 방법
- 두번째 헹굼이 끝나면 2~3회 탈수를 돌려서 남아 있는 수분을 최대한 많이 제거해 주세요.
- 탈수 코스 후 점퍼 깃털이 부풀어 오르는데 도움을 줄 깨끗한 테니스 공 2~3개를 건조기에 같이 넣어 돌리세요.
- 점퍼가 손상되지 않도록 저온으로 약 3시간 건조 시키되, 깃털이 풀어지도록 30분마다 꺼내 패딩 점퍼를 흔들어 주세요.
- 입거나 보관하기 전에 환기를 위해 몇시간 동안 통풍이 잘되는 곳에 걸어 두세요.
안녕하세요. MinG입니다.
집에서 패딩을 세탁하는 것은 그렇게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안에 충전재가 뭉처버리기 때문에, 모양 손상 등이 일어 날 수 있어요. 비싼 패딩 그렇게 망가지면 속상하시잖아요. 왠만하면 세탁소에 맡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피구왕통키77입니다.
오리털이라면 집에서 세탁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웬만하면 드라이를 맡기셔야 하구요 집에서 세탁한다면 패딩속의 빵빵한 솜을 살릴수가 없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되도록이면 드라이로 맡기는걸 권장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