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호현 과학전문가입니다.
2017년 1,362MW에 불과했던 태양광 신규 설치용량은 2018년 2,589MW, 2019년 3,917MW, 2020년에는 4,658MW를 기록할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4GW 시대의 개막은 2021년 국내 태양광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웠지만,
현 정부의 기조가 재생에너지보다는 핵발전소에 더욱 의존하는 방향으로 틀었기 때문에 태양광 발전에 대한 정책이 많이 줄었습니다. 또, 이제는 태양광 패널을 대규모로 설치할 부지가 없습니다.
박근혜 정부 때 태양광 사업 확장을 위해 규제를 너무 풀어줘서 비탈진 산같은 위험 지역에도 마구마구 설치하게 했으나
지금은 규제를 다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