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라면을 끓일때 물끓인다음 스프넣는데요.
저는 라면끓일때 물조절을 잘 못해서 물끓인다음 면넣고 물대중맞춘다음 스프넣는데요.
어떤분들은 처음부터 물,면,스프까지 함께 넣어서 끓이는 사람을 봤습니다.
이러면 면이 금방 불어버리는건 아닌지 의문스러워서요.
처음부터 다 넣고 끓이는 방법.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무릎아파어깨아파입니다.
라면을 끓일때 처음부터 냄비에 넣게되면 가스비가 조금 절약될것같아서 가끔 그렇게 합니다 물조절을 잘 못한다면 종이컵이나 500ml페트병을 사용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훈훈한호저12입니다.
과학적으로 따져보면 스프를 먼저 넣는 게 더 맛있다. 스포 속 염분으로 물의 끓는 점이 높아져 약 1도 더 높은 온도에서 라면을 끓일 수 있기 때문이다. 면이 짧은 시간 안에 익으면 전분 구조가 덜 풀려 탄성이 더 좋아진다.
하지만 저도 면과 스프를 처음부터 넣고 끓입니다
이유는 어떻게 끓여도 구분하지 못할 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얌전한천산갑20입니다. 저도 처음에 라면을 끓일때에는 물이 끓기전에 모든것을 다 넣었습니다만 요즘에는 물이 끓기 전에 스프를 넣고 끓고 난 뒤에 라면을 넣습니다 과학적인 이유가 있는것은 아니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뜨거워서 스프를 물 끓기 전에 넣고 물이 끓을 뒤에 면을 넣어야지 꼬들면이 되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아서 이렇게 하고있습니다 제가 물 끓기 전에 면을 넣어봤을때 면이 불거나하는 불상사는 없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처음부터 찬물, 면, 스프를 넣는 방식이 나쁘진 않습니다.
생각만큼 불지도 않구요.
한번에 넣으니 중간과정이 하나 줄어드는 셈이기도 하구요.
주로 화력이 센 분식집에서는 자주 사용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뷰징 신고 완료입니다.
라면을 제일 맛있게 조리하는 방법은 봉지에 있는 레시피대로 끊이는게 체일 좋다고하는데 한번에 물과 면, 스프를 같이 넣고 끊여도 맛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