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7월초에 결혼식을 했었고 그당시 찾아와주셔서 인사까지했던 지인분의 아버님이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고 신혼여행 끝나고 출근해서 들었습니다.,.
물론 신혼여행 중 지인의 아버님 발인은 끝난상태라 장례참석은 불가했었고 지금에서야 알았는데
부조를 나중에 해도 예의에 어긋나지 않은지 갑작스럽게 돌아가신거라고 들어서 많이 힘드실텐데 혹시 위로를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싹싹하고아리따운사슴벌레1272입니다.
전혀 미안해하실필요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조의금 주시면서 위로의말 전해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추울땐기모티입니다.
일단 본인의 사정을 말씀하시고
옆에 같이 있어주면서 위로의 말을 건네는게 큰 힘이 될겁니다.
그래도 내 옆에 이런 사람이 있구나
든든하다는 느낌이 들게끔 도와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배고픈매사촌45입니다. 사정이 있으셨으니까 늦었지만 부조금 드리면서 직접 위로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진심이 중요하니까요^^
안녕하세요. 바닷가걸어가다만난청솔모입니다. 지인을 만나면 못가게 되고 이제 안내용을 시실그대로 전달이야기하고 위로의 말을 전하고 조의금도 전달하면 될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