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이나 산 속을 가다보면 높게 쌓은 돌탑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분명 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 세게 오는 등 각종 자연재해가 발생하는데도 돌탑이 무너지지않고 높게 쌓여있는 원리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날씬한개리22입니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불기에 돌탑은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다만 그중 견고하게 만들어진 돌탑이 버티고 있는 것이고 등산객이 그 돌탑 주변에 다시 돌탑을 만들기에 돌탑이 계속 있는 것 처럼 느껴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투명한숲제비212입니다.
돌은 무겁기 때문에 무게가 돌탑을 지탱합니다.
돌은 단단하기 때문에 충격에 잘 견딥니다.
돌탑은 돌을 쌓는 방식에 따라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돌탑의 밑면은 넓게 하여 무게 중심을 낮추거나, 돌을 비스듬히 쌓아서 무게를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